‘숨 막히는 하굣길’

2018-03-29     김나예기자
나흘째 전국을 뒤덮은 최악의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7일,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하교하고 있다. 미세먼지는 28일 낮부터 점차 옅어졌으나 같은 날 밤부터 중국발 황사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