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위해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주민의 문제점 하나하나 해결 실천
교육환경에 중점 두고 변화와 성장

2018-05-24     임요준편집국장

자유한국당 박현문 예비후보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의회 옥천군 제2선거구에 뒤늦게 출마함에 따라 도의원 후보 추가 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 주>

△ 출마 동기
지난 동안 박덕흠 국회의원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며 동남 4군을 쉼 없이 다니고 지역의 필요한 현안과 지역민의 현장 소리를 바로 곁에서 몸과 마음으로 자연스레 체득하며 들을 수 있었다. 그에 빠르게 대응하여 국회의 중앙네트워크와 지역 간 소통에 힘써 왔고 저에게는 현장에서 다져진 현장감과 중앙과 지역에 오가는 빠른 업무처리 능력이 저의 장점이 되었다. 이에 넒은 시야와 꿈을 갖게 되었고 또한 이 자리에 오기까지의 큰 동기부여가 됐다고 할 수 있겠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옥천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다.
이제는 변화와 성장을 위해서 새로운 분위기가 필요한 입장에서 옥천을 더 많이 배우고 익히기 위해 출마를 결정하였다.

△ 대표 공약
새로운 공약보다는 현실에 가까운 현안을 찾아, 주민들이 만족하는 것이 후보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간 나열된 주민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실천하는 것이 곧 대표공약이다.
△ 타 후보와 비교 자신의 강점은
젊다는 신선한 시각에서 주민들에게 새롭게 다가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간의 정치는 말이 앞선 형식에 중심이 되었다면 이제는 찾아가는 행정을 위하여 제가 가진 성실함으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강점이다.

△ 도의회 진출한다면 어느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며, 그 이유는
교육사회분야에 관심이 많다. 남부권은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인근 대전으로 거주를 옮겨가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마음이 안타깝다. 교육사회분야에서 지역을 위한 교육환경에 중점을 두고 성장할 수 있는 변화를 주겠다. 

△ 옥천군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 해결방안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화, 환경규제 및 그린벨트, 축산농가 증가 및 농업소득 감소

△ 마지막으로 군민과 유권자에게 하고 싶은 말
늦게 시작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황규철 후보님에게 많이 배우면서 남은 선거기간을 충실하고자 합니다. 이제는 주민들이 똑똑해 지셨습니다. 옥천의 변화와 정치세대 교체바람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합니다. 주민들과 소통하는 후보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