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음악세계로…‘Fun Fun Opera’ 공연

오는 17일 2시 옥천문화예술회관서 전석 무료

2018-07-12     도복희기자

오는 17일 2시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Fun Fun Opera’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옥천음악협회에서 주최하고, 에일린예술단이 주관하며 (재)충북문화예술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옥천군, 옥천농협 후원으로 진행되는 연주회다.

에일린 오케스트라 구성원(Chamber Orchestra members)은 지휘 동형춘, 인스펙터 유민호, 악장은 동은혜가 맡았다. 소프라노에 이채란, 메조 소프라노 이호정, 테너 신하섭, 바리톤 고성현, 바이올린 협연에 전용우가 출연한다. 프로그램에는 Crown him with many crowns, pomp and Circumstance No.1, op.39, Symphonie Espagnole, op.21 투우사의 노래, 사랑은 반항하는 새, 꽃노래, 내 이름은 미미, 지금 이 순간, 지킬앤하이드, 꿈속에서,  오 나의 태양, 오페라의 유령과 같은 격조 있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충북문화예술육성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