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피하고 건강보험 무료상담도

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 ‘무더위 쉼터’ 운영

2018-08-09     김영훈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옥천지사(지사장 최중강·이하 옥천 건강공단)는 지난달 26일 ~ 다음달 7일까지 45일간 지역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를 민원실 내에 설치·운영한다. 

옥천 건강공단의 무더위 쉼터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고통이 계속되는 상황에 인근을 지나는 주민들이 폭염을 피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무더위 쉼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쉼터에는 커피 등 차류, 생수, 건강보험 잡지, 지역 주간신문 등이 비치돼 있으며 원하는 시간까지 자유롭게 쉬어 갈 수 있다.
더불어 건강보험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민원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