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서 마지막 2년 불사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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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서 마지막 2년 불사르겠다
  • 임요준기자
  • 승인 2020.01.02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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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군지부 정진국 신임 지부장

그가 돌아왔다. 농협에서 26년 간 몸담아 온 농협전문가 정진국(사진·55) 전 농협음성군부지부장이 정년 2년을 남기고 마지막 정열을 고향에 쏟으러왔다.

2일 정병덕 농협군지부장의 뒤를 이어 정진국 신임 지부장이 취임했다.

정 신임 지부장은 “농협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특히 지역 조합장님과 농정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겠다”며 부임 소감을 전했다.

정 신임 지부장은 1993년 옥천군지부에 입사, 농협충북유통팀장과 옥천군지부 농정지원단장, 충북본부 경제지원단장, 음성군지부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부인 김현경(52) 씨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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