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선 초대회장 등 향우회 원로 등 참석
재경옥천산악회(회장 신흥식)가 지난 3월 27일 오전 관악산 입구 시계탑 밑에서 회원 170명이 집결해 삼성산을 등반했다.
2시간 여 동안 산행한 후 삼성산에서 시산제를 올린 이들 회원들은 서로 간의 결속과 고향의 발전을 생각하는 마음을 다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에는 재경산악회 초대회장이며 현 서울신문사 사우회회장인 김소선(전 서울신문 논설위원)현 산악회고문, 신철(전 옥천향우회 회장) 현 산악회고문, 현 고문인 유효봉(전 옥천향우회 회장)변호사, 권중우(전 재경옥천산악회장)고문, 정종수 현 옥천향우회 회장이 참석했으며 김재관, 김정헌, 이명석, 박정하 원로들의 격려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 자리에는 이번에 새로 창립된 안경호 재경옥천읍향우회장, 운영진으로 김학모 수석부회장, 김동현 부회장 등 임원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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