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 이보미 주무관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류웅렬)은 ‘3월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옥천교육지원청 이보미(29·사진) 주무관을 선정했다.
이보미 주무관은 지난해 10월 1일자로 옥천교육지원청에 발령받아 근무하면서 세입 및 급여, 지출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 합리적이고 능동적으로 임하는 공직자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상냥한 모습으로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내·외부 고객에 대한 감동 행정서비스 실천으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며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하여 직원들에게 귀감이 됐다.
류웅렬 교육장은 “ 함께 일하는 동료들에게 인정받고 신뢰감을 쌓음으로써 이 달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으로 뽑힐 수 있었던 것”이라며 “옥천교육지원청 또한 믿음을 주는 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열심히 근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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