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가족 화합.내실 다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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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가족 화합.내실 다질것”
  • 박하임기자
  • 승인 2016.04.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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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새마을회 강정옥 회장 취임

“옥천군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내실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정옥(64·사진) 신임 옥천군 새마을회장은 임시총회에서 15대 회장에 취임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지난 15일 김재종 전 새마을회장이 제20대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공석이 된 회장 보궐선거 임시총회에서 48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강 회장이 옥천군 새마을회장으로 새롭게 추대됐다.

강정옥 회장은 1974년 5월 23일 지방행정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동이면 면장, 군북면 면장을 역임한 후 비례대표로 제6대 군의원을 지냈다.

이후 행정 실무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1월 27일부터 현재까지 옥천군 새마을회 이사를 역임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에 동참함으로써 문화, 이웃, 경제, 지구촌 공동체 운동을 전개해 제2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강 회장은 “조직을 꼼꼼히 정비하고 보충해 행정기관과 타 단체와의 연대를 통해 서로 소통과 화합을 추구하겠다”라며 “깨끗하고 질서가 있는 명품 옥천군을 만드는데 앞장서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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