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모범운전자연합회(회장 유재열)는 지난 4월24일 청주시 내수면에 위치한 공설운동장 ‘모범운전자 교통가족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이재한 전 국회의원 후보와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 등 총50여명이 참석했다. 축구, 배구, 족구 등 다양한 종목으로 회원들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상자로는 △도지사상에 전송현 △경찰청장상에 오항만 △교육감상에 현재석 △개인택시 이사장상에 김경권 △전국연합회장상에 이모재 △충북모범지부장상에 김종복가 수상했다.

유재열 회장은 “회원들과의 단합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과 체육대회에 잘 따라주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유정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