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귀촌캠프 ‘꽃피는 청춘 in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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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귀촌캠프 ‘꽃피는 청춘 in 옥천’
  • 노제박기자
  • 승인 2020.05.28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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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밤 옥천청년귀촌캠프가 열렸다. 청주 등 각 지역에서 귀촌의 꿈을 갖고 있는 청년들이 모여 자리를 가졌다. 청년귀촌캠프는 충북 옥천군 인구늘리기 우수시책사업으로 선정되어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최근 들어 도시청년들이 귀촌과 귀농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관련 프로그램 및 사업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다. 캠프를 통해서 직접 지역주민을 만나보고 체험도 해보면서 캠프 참가자들은 ‘충북 옥천이 이런 곳이구나’를 느끼고 돌아갔다. 본 캠프는 가을에도 열릴 예정이다. 

▲ 캠프 참가자들이 처음 만난 날. 충북 옥천역에서 만나 예술인농부가 운영하는 나무달팽이 식당으로 이동했다. 도시에서는 흔치 않은 상차림이 차려졌다. 맛있는 식사와 차를 후식으로 즐겼다. 참가자들은 캠프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 캠프 참가자들이 처음 만난 날. 충북 옥천역에서 만나 예술인농부가 운영하는 나무달팽이 식당으로 이동했다. 도시에서는 흔치 않은 상차림이 차려졌다. 맛있는 식사와 차를 후식으로 즐겼다. 참가자들은 캠프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 캠프 둘째 날 정지용문학관에 방문했다. 충북 옥천을 대표하는 인물인 정지용 시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 차덕환 해설사가 정지용과 그의 문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캠프 둘째 날 정지용문학관에 방문했다. 충북 옥천을 대표하는 인물인 정지용 시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 차덕환 해설사가 정지용과 그의 문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귀촌해서 충북 옥천에 빵집을 차린 농가빵 대표 조광현 씨로부터 귀촌생활에 대해 듣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열의가 뜨겁다.
▲ 귀촌해서 충북 옥천에 빵집을 차린 농가빵 대표 조광현 씨로부터 귀촌생활에 대해 듣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참가자들의 열의가 뜨겁다.
▲ 락희푸드 사업장 내에서 박준우 대표가 락희푸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충북 옥천에서 창업을 한 박준우 대표의 스토리가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락희푸드는 옥천에서 재배한 아로니아로 초코볼을 만들고 있다.
▲ 락희푸드 사업장 내에서 박준우 대표가 락희푸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감히 충북 옥천에서 창업을 한 박준우 대표의 스토리가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락희푸드는 옥천에서 재배한 아로니아로 초코볼을 만들고 있다.
▲ 카페 토닥에서 캠프 참가 소감을 나눴다. 모두 충북 옥천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하고 떠나갔다. 다음 캠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는 의견들. 다음 청년귀촌캠프가 기대가 된다.
▲ 카페 토닥에서 캠프 참가 소감을 나눴다. 모두 충북 옥천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하고 떠나갔다. 다음 캠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는 의견들. 다음 청년귀촌캠프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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