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전국대회 상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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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전국대회 상위 입상
  • 황은하기자
  • 승인 2020.07.02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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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육상선수권 종합대회인 제7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제20회 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지난 달 25일~28일까지 3일간 강원도 정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남자 800m에서 충북 옥천군청 김진태 선수가 1분59초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고, 여자 10,000m에서 백순정 선수가 35분41초 기록으로 3위를 차지하면서 충북 옥천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올해 영입된 김진태 선수는 2001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과감한 질주를 선보여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아 대회 유망주로 손꼽혔다.


손문규 감독은 “코로나19 이후 치러진 첫 육상선수권 종합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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