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이 만든 절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을 찾아 가는 길에 요즘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길’이 조성되어 평범했던 길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안남면행정복지센터는 안남면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바람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 파랑·녹색·노랑색 총 170여개의 바람개비를 구입해 면사무소에서 둔주봉 등산로 입구까지 약 2km 길이의 ‘바람개비길’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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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이 만든 절경, 둔주봉 한반도 지형을 찾아 가는 길에 요즘 알록달록한 ‘바람개비길’이 조성되어 평범했던 길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안남면행정복지센터는 안남면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 바람이 많다는 사실에 착안, 파랑·녹색·노랑색 총 170여개의 바람개비를 구입해 면사무소에서 둔주봉 등산로 입구까지 약 2km 길이의 ‘바람개비길’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