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중순 발견
옥천의 한 식당에서 반지의 주인을 찾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옥천읍 삼양로 25 1층에 위치한 ‘연이네 해장국 사골곰탕’ 김명주(46) 대표는 “정확한 날짜는 기억나지 않지만 지난해 12월 중순경 화장실 세면대 밑에서 발견했다”며 “화장실이라 CCTV가 없어 찾는데 난항이다”고 했다.
이어 “혹시 손님께 의미있는 반지일지도 몰라 카운터에서 보관하고 있으니 주인분께서 반지를 찾으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했다. 문의 043-731-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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