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식품산업 고용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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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식품산업 고용위기 극복
  • 오현구기자
  • 승인 2021.04.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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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과학기술혁신원(원장 노근호)이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참여, 청주·진천·음성 관내 유기농·식품기업을 대상으로 ‘유기농·식품산업 재도약을 위한 사업화 및 판로다각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청주, 진천, 음성 내 유기농·식품산업 활성화와 고용촉진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위함이며 채용계획이 있는 유기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업그레이드 지원 및 유통망 확대, 식품 인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 사업 추진 성과로는 고용창출 86명, 대형 유통채널 및 홈쇼핑 방송 입점, 해외수출계약 등 유기농·식품 기업의 판로를 다각화하여 지역 기반 산업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소비자 신뢰도 및 지역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현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www.cbist.or.kr)와 과제관리시스템  (bizon.cbist.or.kr)에 공고 게재중에 있으며 사업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5월 3일까지 과제관리시스템(bizon.cbist.or.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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