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여성회관 기술·취미교육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 13일부터 7월 16일까지 14주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3시간씩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한식조리기능사를 비롯한 생활도예 등 10개 과목에 140여명이 참여한다.
개강에 앞서 지난 12일 오전 10시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개강식에서 김재종 옥천군수는 “끊임없는 배움을 통해 여러분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차세대 리더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주도적 역할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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