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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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개회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04.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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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 등 3개 기관 추경예산안 심사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의 회의 모습
건설환경소방위원회 추경예산안 심의 회의 모습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창)가 지난 22일 390회 임시회 1차 위원회를 열어 소방본부, 바이오산업국 등 3개 본부·실·국을 대상으로 「2021년도 제1회 충청북도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박우양(영동) 의원은 “소방차량관제 모바일 단말기 설치율이 30.7%로 전국 최저”라며 “출동시간 단축 및 효과적인 현장활동 수행을 위해 소방차량관제 단말기 설치율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황규철(옥천) 의원은 “대형화재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기존 펌프차량의 방수총 성능을 높여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서동학(충주) 의원은 “바이오헬스 분야 벤처·창업기업 육성을 위하여 입주공간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창업생태계 조성 등 북부권 바이오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달라”고 주장했다.

연철흠(청주) 의원은 “소방행정과 예산 중 예비비가 계상됐는데 예비비를 사용목적에 맞게 명확하게 편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원표(제천) 의원은 “소방정 대체 건조 설계용역비가 과대하게 계상 됐다”며 “예산을 타당성 있게 편성하고 예산 편성에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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