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청천 제방정비 사업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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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천 제방정비 사업현장 점검
  • 오현구기자
  • 승인 2021.05.1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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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철 충북도의원
황규철 의원(왼쪽 세 번째)이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황규철 의원(왼쪽 세 번째)이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황규철(더불어민주당, 옥천2선거구) 충북도의회 의원이 지난 7일 옥천군 청산면 판수리 일원에서 추진되는 보청천 보청지구 제방 정비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보청천 제방정비 사업은 충북도에서 추진되는 지방하천정비 사업으로 보은군 마로면에서 옥천군 청성면까지 이어지는 축제와 보축, 배수문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황 의원은 “집중호우 시 인삼밭 등에 일부 침수 피해가 발생되어 대책이 요구되며 하천수위 상승에 따라 파이핑 현상이 심해진다”며 “향우 문제점 등을 파악하여 제방 등 보강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주문했다.

보청천 제방정비 사업의 총사업비는 108억원이며 사업기간은 2018년 6월 27일부터 2022년 4월 2일까지다. 현재까지 공정율은 9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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