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농협(조합장 이중호)이 상호금융 대출금잔액 500억 원을 달성, ‘상호금융대출금 500억 달성탑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3일 농협중앙회충북지역본부(본부장 염기동)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수여식에서 이원농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사업 성장을 하였으며 특히 6월 3일 기준 상호금융대출금 534억 원을 기록, 상호금융예수금은 694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호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조합원님들의 성원과 직원들의 성과 달성을 위한 노력으로 처음으로 상호금융대출금 500억 원 달성에 감사를 드린다”며 “향상되는 신용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업인 실익사업과 농협사업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형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