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생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센터’ 구축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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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위한 ‘메이커스페이스센터’ 구축 머리맞대
  • 강형일기자
  • 승인 2021.06.1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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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견수렴 및 교류협력
김평중 센터장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김평중 센터장이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메이커스페이스센터가 지난 1일 대학 내 메이커스페이스센터 사무실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충북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센터 운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기업과 유관기관, 메이커스페이스 사용자 등이 참석해 메이커스페이스센터의 시설 및 설비운영,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현장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메이커스페이스센터 사용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운영계획과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메이커 운동(프로그램 활성화 및 각종 장비 사용기회 확대)확산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센터는 지역주민과 산업체,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창작지원을 위한 창작공간과 회의실을 제공하며, 3D프린터와 레이저가공기 등 장비, AI·VR체험 장비에 대한 무료 기초·활용·심화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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