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주민 참여 홍수기 대비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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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주민 참여 홍수기 대비체계 점검
  • 강형일기자
  • 승인 2021.06.2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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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대청댐 관계자들이 올 여름 홍수에 대비,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청댐 관계자들이 올 여름 홍수에 대비, 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지사장 박도선)가 지난 16일 대청댐 회의실에서 다가올 홍수기를 대비하여 ‘제2차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를 실시했다.

지난 4월 22일 지자체 및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첫 소통회의 후 시행된 금년도 2차 회의에는 대청댐 상하류 6개 지자체와 지역주민 등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대청댐지사는 이날 회의에서 홍수기 댐 운영계획 공유와 더불어 재난안전문자(CBS) 등 그간 홍수기 준비현황을 공유하고 지자체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 홍수기 대응절차 숙지에 만전을 기했다.

대청댐지사 관계자는 “홍수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며 “홍수기 동안 재난피해 예방과 안전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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