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 신축 학생생활관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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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신축 학생생활관 기공식
  • 강형일기자
  • 승인 2021.06.2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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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종 군수·이시종 지사 등 90여 명 참석
23년 완공, 지하 1층·지상 11층 393명 수용
충북도립대 신축 학교생활관 조감도
충북도립대 신축 학교생활관 조감도

옥천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충북도립대학교(총장 공병영) 신축 학생생활관 기공식이 24일 열린다.

충북도립대는 24일 오후 3시 옥천군 옥천읍에 위치한 도립대 운동장에서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립대학교 학생생활관 기공식’을 개최한다.

충북도립대가 주관하고 충북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기공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비롯한 박문희 충북도의장, 김재종 옥천군수, 임만재 옥천군의회의장, 박형용 충청북도 정책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오는 2023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 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381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건립된다.

신축 학생생활관은 198실 393명이 수용 가능하도록 지어질 예정이며 도서관과 식당, 다목적 강당 등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병영 총장은 “옥천 지역의 랜드마크로 거듭날 충북도립대학교 신축 학생생활관은 충북과 대한민국을 이끌 명품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축 사업을 진행하는 동안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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