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규 ‘옥천향수신문’ 대표가 지난 18일 오후 4시 세계를 무대로 태권도를 알리며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WT(Word Taekwondo,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조정원·사무차장 나일한) 단원들을 만나 금일봉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최 대표는 전북 무주에 있는 태권도원을 방문하고 “여러분들이 미국에서 보여 준 태권도 시범은 전 세계 70억 인구를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태권도의 종주국이라는 사실을 세계만방에 알려 이번 대회에서 꼭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고 했다.
WT시범단은 미국인 6명을 포함해 총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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