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해자)가 지난 17일 뱃들공원에서 결혼이주여성 8명과 자녀 4명을 초청, 디지털기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험 교육은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서비스 이용을 포기하는 디지털 소외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결혼이주여성들이 디지털 교육을 고루 누릴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참여자들은 실생활에서 유용한 스마트폰과 디지털기기 사용법은 물론 기계가 사람 대신 주문부터 결제까지 처리하는 무인 정보 단말기 키오스크 사용에도 도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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