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업기술센터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재창)가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을 추진,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가풍샤인머스켓작목반(대표 곽찬주) 14농가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하여 안전사다리와 선별 작업대 등 안전장비 4종과 방독마스크 및 방제복을 비롯한 보호구 5종을 보급했다.
곽찬주 대표는 “작목에 적합한 장비와 보호구를 맞춤제작하여 농작업시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농작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생산성이 높아지고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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