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0만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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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해 마스크 10만매 기부
  • 강형일기자
  • 승인 2021.07.2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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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뉴딜국민그룹 관계자가 마스크를 기탁하고 있다.
WK뉴딜국민그룹 관계자가 마스크를 기탁하고 있다.

WK뉴딜국민그룹(총재 박항진)이 지난 20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덴탈마스크 10만매를 옥천군에 전달했다.

WK뉴딜국민그룹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무역·금융·의료사업을 하는 회사로 전국 200여 개 공장에서 마스크를 생산·수출하고 있다.

이 그룹은 ‘마스크 10장을 수출하면 1장은 기부한다’는 10+1 상생철학을 바탕으로 옥천군 뿐만 아니라 국내외에 5,000만장을 후원하고 있다. 

박항진 총재는 “옥천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힘을 내서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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