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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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 강형일기자
  • 승인 2021.07.2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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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감독에 김윤식 교수 선임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제3회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총감독으로 김윤식 청주대학교 교수를 선임했다.

김 교수는 칸 영화제 초청작인 ‘설화’를 비롯하여 ‘가을 이야기’, ‘침묵의 시간’, ‘못’ 등 영화감독과 제작을 두루하고 현재 청주대학교 영화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며 청주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달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총감독으로서 프로그램 편성, 초청, 홍보, 행사 운영 등 영화제 전반을 총괄 지휘하게 된다.

 김윤식 총감독은 “지난 해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는 영화제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무예액션영화제가 독창적인 국제영화제이자 무예액션영화산업의 구심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는 10월 중순 청주시 일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 전 세계의 엄선된 우수한 무예액션영화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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