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장협의회(회장 곽상국)가 지난 2일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해 시가지 일제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옥천군 연접지역인 대전광역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70명을 넘는 날이 보름 이상 지속되면서 관내로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곽상국 회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옥천읍이장단에서 적극적으로 방역에 힘쓰겠다, 주민들도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