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정밀 등 11개사 참여
대원정밀 등 충북 도내 11개 중소기업 대표가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 기업 대표들은 도내 직업계고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1억 3백만원의 발전기금을 조성했다. 발전 기금을 조성한 중소기업체는 대원정밀, ㈜인종합건설, ㈜넥스젬, ㈜테스트테크, ㈜한림의료기, ㈜아이앤에스, ㈜와이엠텍, ㈜윈플로, ㈜디에스이에스, ㈜아임삭, ㈜에버텍 등 총 11개사다.
대원정밀 안혁 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더욱 많은 기업체의 참여를 확대시키고 직업계고가 학력·학벌주의 관행을 탈피하여 능력과 기술로 인정받는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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