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88% 4만4천여 명
개인별 25만 원 지급
개인별 25만 원 지급
옥천군이 2021년 정부의 제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급을 위해 전담 TF추진단을 구성했다.
군에 따르면 전담 TF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상생 국민지원금 TF팀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3인 1조로 구성된 별도의 접수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정부가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군은 전 군민의 88%인 44,000여명에게 110억 원(개인별 2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은 2021년 6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하위 80% 이하인 사람이다.
지급방식은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는 방침으로 구체적인 신청 및 지급일은 행정안전부와 충북도 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한편, 옥천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관내 저소득계층 4,620여 명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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