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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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준비 착착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08.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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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88% 4만4천여 명
개인별 25만 원 지급

옥천군이 2021년 정부의 제5차 재난지원금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지급을 위해 전담 TF추진단을 구성했다.

​군에 따르면 전담 TF추진단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상생 국민지원금 TF팀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3인 1조로 구성된 별도의 접수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정부가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지원금이다.

군은 전 군민의 88%인 44,000여명에게 110억 원(개인별 25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은 2021년 6월 기준 본인부담 건강보험료 하위 80% 이하인 사람이다. 

지급방식은 ‘향수OK카드’로 지급한다는 방침으로 구체적인 신청 및 지급일은 행정안전부와 충북도 지침에 따라 운영된다.

한편, 옥천군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개로 관내 저소득계층 4,620여 명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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