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 여사 늘 기억에 남아”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옥천읍 향수길 119번지 소재 고 육영수 여사 생가를 방문했다.
지난 달 31일 오전 9시 30분 검은색 카니발 승합차량을 타고 현지에 도착한 윤 예비후보는 현지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생가 곳곳을 둘러본 뒤 20여분 만에 자리를 떴다.
생가 방문을 마친 윤 예비후보는 기자들에게 “낮은 곳을 향한 육 여사의 마음이 늘 마음에 남는다”고 했다.
이날 윤 예비후보 옥천방문에는 김재종 옥천군수를 비롯한 박덕흠 국회의원, 곽봉호 군의원, 유재목 군의원, 박한범 전 도의원, 김승룡 전 옥천문화원장 등이 얼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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