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옥천군지부
농협옥천군지부(지부장 정진국)가 지난 달 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원을 위해 2억원 상당의 영농 농기계를 옥천관내 지역농협에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농협중앙회옥천군지부에서 농업용동력운반차, 농업용 동력파쇄기, 농용급유기, 지게차 등 농기계 및 차량 구입대금 2억 원을 옥천관내 4개 농협에 전달했다.
정진국 지부장은 “고령화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업인들의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되길 바라고 향후 어려운 농업인들의 영농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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