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닥(Kodak) 필름 시대의 황금기 개척 - “당신은 찍기만 하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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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Kodak) 필름 시대의 황금기 개척 - “당신은 찍기만 하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1.09.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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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Kodak)은 1882년, 뉴욕 창업자 조지 이스트만이 현대식 필름의 초기 형태를 만들어 내고 1883년에는 세계 최초의 감광필름을 만들어 내 이것을 양산화하는데 성공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그는 알파벳 ‘K’ 가 소비자나 사용자 모두에게 강한 인상을 주고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 알파벳 ‘K’를 앞뒤에 반복하여 사용하여 Kodak이라는 이름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코닥은 1888년부터 “당신은 찍기만 하세요. 나머지는 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라는 광고 카피를 사용하여 카메라의 판매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당시로써는 카메라가 대중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코닥이 개발한 카메라와 필름은 일부 전문 사진사 계층에게만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당시 경영학에서는 ‘이벤트’로 그치던 광고라는 것에 세계 최초로 지속적인 투자 및 광고를 결정함으로써 잠재 시장을 빠르게 넓혔다. 

또한 당시에는 파격적인 의상인 파란 줄무늬 원피스를 입은 ‘Mrs. Kodak’이라는 캐릭터를 광고에 기용해 사진이 전문가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결과적으로 급속도로 대중에게 사진과 카메라를 전파하며 필름 시대의 황금기를 개척했다.

1910년대부터 필름을 코닥이라고 부를 정도로 필름의 대명사가 될 만큼 회사는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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