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활성화’ 특별공연
상태바
‘재래시장 활성화’ 특별공연
  • 김동진기자
  • 승인 2021.09.30 10: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천버스킹연합회

옥천버스킹연합회(회장 김용주)가 30일 오후 6시 30분 옥천군 옥천읍 옥천상설시장 목척교 밑 금구천 하상 수변 특설무대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공연을 갖는다.

이날 공연은 옥천상설시장연합회(회장 정진기)와 옥천상가연합회가 주최하고 옥천버스킹연합회가 주관한다.

이번공연을 후원하는 큰길기획(대표 김대훈)은 수변에 특수무대를 설치하고 특수조명과 홍보 플래카드 일체를 후원하는 등 옥천군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연에 출연진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옥천버스킹연합회는 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에서 매주 주말(토·일) 버스킹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옥천버스킹연합회’는 지난 5월 16일 옥천지역 공연예술인들의 순수공연과 거리공연을 활성화하고자 창립된 단체로 200여 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