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회 회장 등 15명
영동군이 지난 17일 9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지역의 양성평등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올해에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 조성에 기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 김인자 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전수받았으며 어머니는 나라의 기둥 회장 오광임 씨, 아이코리아 영동군지회 조복남 씨, 조윤의료재단 이사 이호용 씨,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신정숙 씨, 황간면 이장단협의회장 박기순 씨, 매곡면 원촌리장 신종현 씨, 상촌면 생활개선회장 김혜자 씨, 용화면 생활개선회 신용시 씨, 학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여희숙 씨, 양산면 적십자봉사회 강미자 씨가 양성평등으로, 용산면 한진섭·김순애 부부, 추풍령면 정순영·심상은 부부, 양강면 김중만·박유경 부부, 심천면 박금동·김형애 부부가 건강가정 유공으로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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