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중학교
안내중학교(교장 조석기)가 지난 15일 학생수련원 옥천 분원이 주관한 ‘자신만만 두드림 캠프’에 전교생이 참여했다.
당초 2박 3일 간의 제주도 교과 연계 이동 수업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안전한 비숙박형 학생 수련 활동으로 변경됐다.
이번 캠프는 금강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자전거 트래킹과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물놀이 수상 활동으로 구성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 및 도전 정신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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