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LED조명
새빛LED조명(대표 민갑기)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리모컨형 LED전등(3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
이번에 기탁된 LED전등은 전기 절약효과가 뛰어나고 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새빛LED조명(청주시 소재)은 저소득 장애인 가구 15곳을 직접 방문해 LED전등을 설치해 주며 사랑의 빛을 전했다. 리모컨이 달린 전등을 지원받은 A씨(64)는 “불편한 몸으로 전등을 켜고 끄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리모컨으로 전등을 조작할 수 있어 일상생활이 편해졌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빛LED조명은 2008년부터 도내 거동 불편 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위해 LED전등을 후원·설치하는 등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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