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토론회’ 개최
옥천군이 급변하는 사회 속 옥천군의 청년정책의 성과를 살펴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지난 달 31일 오후 충북도립대학교 미래관에서 열린 토론회에는 청년발전위원회와 청년네트워크 위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해수 옥천군청년발전위원회 복지소통분과장이 ‘옥천 청년이 바라는 옥천군의 청년정책’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박형용 충청북도 복지정책위원장, 이용수 옥천군의회 행정운영위원장 등을 포함한 5명의 토론자가 90분에 걸쳐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토론의 주제는 ‘보통의 동네 청년을 만나는 일’, ‘옥천에 와서 사는 우리들’, ‘옥천 청년활동을 지원하며’,‘옥천군 청년정책 방향성과 과제’, ‘충청북도 청년정책 방향성과 과제’ 등 5가지.
특히 이번 토론회는 관공서 등에서 의제를 발굴하여 토론하는 방식에서 탈피하여 청년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청년 정책에 관한 의견을 개진했다. 현장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유튜브로도 실시간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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