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충북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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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충북 나눔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11.0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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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이원면 장화리 마을

옥천군 이원면 장화리 마을이 ‘안녕 충북! 나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달 29일 이원면 마을회관에서 34호 나눔마을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안녕 충북! 나눔 마을 만들기 사업은 충청북도자원봉사센터사업비와 군비를 지원받아 낙후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이 참여하여 재능 나눔 자원봉사활동, 마을환경개선 활동 등을 하는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이다.

옥천군은 지난 2017년 옥천읍 동안리에 이어 도내 34번째로 실시했다.  

군은 앞서 이원면 장화리 마을주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8개의 봉사단체가 구절초 꽃차 나눔 봉사를 시작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이동세탁봉사, 다육식물 심기, 염색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금정숙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은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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