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합동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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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합동워크숍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1.11.1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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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지난 5일 충북도 유기농업연구소 대강당에서 조직위 관계자 등 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조직위와 주관대행사 직원의 유기농 의식 함양과 조직위·대행사 간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엑스포 준비의 장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워크숍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업무연찬으로 이루어졌으며 자연을 닮은 사람들(자닮) 조영상 대표의 ‘생태적 유기농업 실천사례’ 특강과 분야별 토론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최낙현 사무총장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는 세계인의 축제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통해 충북 괴산이 유기농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엑스포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 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유기농 축제로 국내외 72만명 관람, 420개 기업 및 단체 유치, 총 1,70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 발생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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