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 배구부 졸업생 5명 2021~22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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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 배구부 졸업생 5명 2021~22 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 김동진기자
  • 승인 2021.11.11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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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결과 현황
2021~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결과 현황

옥천고등학교 배구부 출신 5명이 ‘2021-22 한국배구연맹(KOVO) 남자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을 받았다. 이번 드래프트로 지명된 선수는 프로팀인 우리카드, 삼성화재, OK금융그룹에 각기 지명됐다. 이들은 대학생으로 이번 드래프트에 참가했다.

우리카드에는 2라운드 경희대 김영준(40회 졸업), 3라운드 중부대 김완종(39회 졸업), 삼성화재에는 2라운드 경희대 이수민(40회), OK금융그룹에는 3라운드 중부대 윤길재(38회 졸업), 수련 선수로 중부대 문채규(39회 졸업)가 지명돼 프로배구 선수가 됐다.

옥천고등학교 이찬희 배구부 감독은 “제가 지도한 학생들은 아니지만 부임하기 전 충남대에 있으면서 7년 간 선수들 성장과정을 잘 지켜봤다. 좋은 선수로 크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프로선수로 입단하는 좋은 선수로 성장해 너무 고맙고 축하한다”고 했다. 

올해 드래프트에는 얼리 드래프트 신청자로 18명 중 14명이나 프로팀에 선택받으며 대학교 2, 3학년 선수들과 고교생들이 과감하게 프로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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