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선제적 대응 학교(원)장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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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선제적 대응 학교(원)장 긴급회의 개최
  • 김병학기자
  • 승인 2021.12.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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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13일까지 전 교직원 검사키로
최경희 교육장이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하고 있다.
최경희 교육장이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당부하고 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최경희)이 지난 3일 관내 단설유·초·중·고 학교(원)장 21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긴급 학교(원)장 회의를 가졌다.

옥천교육지원청은 2일 옥천군청과 긴급 협의회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한 선제적으로 대응 차원에서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계획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최경희 교육장은 “옥천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어 옥천에 거주하는 교직원은 물론 외부에서 주 1회 수업을 위해 방문하는 강사 등 학생과 접촉이 가능한 교직원을 모두 포함하여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검사가 무증상 확진자를 신속하게 선별함은 물론 코로나 감염확산 예방에도 효과적일 것“이라고 했다.

이번 교직원 전체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2월 3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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