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제287호(11월 4일자)에 보도된 ‘흉물로 방치된 운동기구’ 기사가 나간 후 1개월이 지나 운동기구인 체어웨이트가 말끔하게 변했다. 이 운동기구는 의자 교체와 기구의 기둥 등 전체가 도색으로 깔끔하게 보수됐으며 체어웨이트외 주변의 운동기구도 함께 깨끗한 상태가 됐다.
옥천읍 금구리 37-28번길 인도에 설치돼 있던 이 체어웨이트는 안장과 손잡이는 물론 기구 전체가 묵은 먼지 때와 곰팡이로 뒤덮여 흉측스럽게 변해 오래도록 이용되지 못한 채 방치돼 있었다.
저작권자 © 옥천향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