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장애인부모연대 창립출범식 가져
충북 영동군장애인부모연대가 <사>충북장애인부모연대 교육관에서 영동군장애인부모연대 창립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사>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리 증진과 인간답게 살 권리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전국적 규모의 장애인 부모단체로서 장애인에 대한 정책계발과 교육, 교육권 보장 위한 정책 제안, 제도 개선, 프로그램 시범운영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동군장애인부모연대는 창립출범식을 기점으로 발달장애인국가책임제 도입, 발달장애인과 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제안, 발달장애인과 지역사회 소통, 발달장애인의 의미있는 삶을 위한 지원 등의 목표를 갖고 활동할 계획이다.
연대 관계자는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변화될 수 있도록 영동군장애인부모연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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