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회남면 은운리 출신 출향인사인 <주>차건축사사무소 차오모 대표가 지난 22일 회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돕고 싶다며 쌀 10kg 200포를 기탁했다.
보은군 회남면 은운리가 고향인 차 대표는 서울에서 건축사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도부터 매년 쌀을 기탁해 오고 있다.
차 대표는 “고향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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