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서 온라인 사업설명회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이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와 예술인의 활동을 강화하고 도민의 문화예술향유 확대를 위한 ‘2022년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사업’을 공고했다.
2022년 문화예술지원사업은 원활한 운영을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공모사업은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 ▲충북특화공연작품개발지원 ▲창작거점공간지원 ▲공동창작공연작품지원이다.
2차 공모사업은 ▲문화예술육성지원 ▲우수창작활동지원 ▲청년예술단체지원 ▲청년예술가창작활동지원 ▲충북미술가서울전시회지원이다.
3차 공모사업인 ▲국제지원 ▲충북형기획지원 ▲온라인미디어예술콘텐츠제작·활용은 3월 이후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올 한 해 동안 현장 예술가 및 예술단체의 요청을 반영해 2022년 문화예술지원사업에 다양한 변화를 도입했다.
예술가의 권리 증진 및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3개 사업(문화예술육성지원, 우수창작활동지원, 온라인미디어예술콘텐츠제작·활용) 개인 선정자의 창작활동비 편성을 확대했다. 해당 사업의 개인 선정자들은 사례비의 20% 이내에서 개인 창작 활동비를 편성할 수 있다.
문화예술육성지원·우수창작활동지원의 개인 문학 선정자의 경우 선정 금액을 전액 시상금 형태로 지원한다.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한 사업의 지원금액 최소 지원금도 상향됐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은 최소지원금이 기존 5천만 원에서 7천만 원으로 상향했다. 문화예술육성지원은 전 분야 단체, 우수창작활동지원은 공연예술 분야 단체의 최소지원금이 각각 1백만원씩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