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청년회
이원청년회(회장 지명욱)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제17회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원청년회는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1998년 출범한 이원청년회는 지역사회봉사단체로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23년 간 사랑의 집수리를 비롯한 사랑의 방역물품 나누기, 경로당 쌀·떡 보내기, 면민 화합 노래자랑대회, 면민 게이트볼 대회, 저소득층 교복 지원, 신생아 금반지 지원 등 다양한 지역특화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노인, 장애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약 1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명욱 회장은 “‘행복한 이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원’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NGO(비정부기구) 등 주거복지서비스 관계자가 모여 지난 1년 간의 주거복지 성과와 경험을 공유·평가·포상하여 주거복지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국민의 주거복지 편익을 제고하고자 개최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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