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이어지는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재>영동군민장학회에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군민들의 정성이 쌓이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0일 매곡면 소재 건설폐기물 중간처리업체인 디에이치개발<주>(대표 권영란)가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주기적으로 장학금과 소외계층 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행하며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도 각각 1천만 원의 통큰 장학금 기부를 하며 지역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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