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서 흰점박이 굼벵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병오씨(58)가 지난 7일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송 대표는 “약소하지만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했다. 기탁된 성금은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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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군북면 이백리에서 흰점박이 굼벵이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송병오씨(58)가 지난 7일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50만 원을 기탁했다.
송 대표는 “약소하지만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했다. 기탁된 성금은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