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충북도가 2022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발급신청을 2월 10일까지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여성농어업인의 여가․문화 활동 증진을 위해 2012년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자는 충북도 내에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로 만 20세 이상 73세 미만으로 농가당 농지소유면적(세대합산) 50,000㎡ 미만인 농가와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 여성농어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사업자 등록과 공공기관, 회사 등에 상근 임직원으로 채용되어 급여 등을 받는 경우 지급에서 제외된다.
금년도 대상자는 36,000명으로 1인당 연간 지원금액은 19만 원(자부담 2만원 포함)이다.
의료비․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마트, 미용실, 서점, 영화관, 안경점 등)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카드를 발급 받고자 하는 여성농어업인은 지원신청서 등을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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