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사영동지구협의회, 노점상 등에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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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영동지구협의회, 노점상 등에 방한용품 지원
  • 옥천향수신문
  • 승인 2022.01.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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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 협의회장이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박현숙 협의회장이 방한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회장 박현숙)가 지난 13일 지역 내 폐지수거 노인과 붕어빵 장사 등 노점상을 운영하는 상인 35명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했다. 

이번 방한용품 지원사업은 외부에서 장시간 활동하는 건강 취약계층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협의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서 진행됐다.

방한용품은 모자, 장갑, 넥워머, 핫팩, 마스크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박현숙 협의회장은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적십자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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